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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靑 실장도 소환...텔레그램 대화방 진실은? / YTN

2019-12-09 0 Dailymotion

윤건영 靑 실장 비공개 소환…’텔레그램 대화방’ 멤버 <br />김경수·천경득도 소환…’대화방 의혹’ 조사 마무리 <br />김경수 "사실무근"…청와대도 "대화방 없었다"<br /><br /> <br />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까지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실장은 김경수 경남지사,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함께 유 전 부시장을 통해 금융권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'텔레그램 대화방' 멤버인데요. <br /> <br />여권 핵심 인사들을 줄줄이 조사한 검찰은 이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윤 실장은 유재수 전 부시장을 통해 금융권 인사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'텔레그램 대화방' 의혹을 받는 멤버 가운데 한 명입니다. <br /> <br />[김도읍 / 자유한국당 의원(지난 10월 대검찰청 국정감사 당시) : (유 전 부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) 김경수 경남지사, 윤건영 국정상황실장,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인사담당 선임행정관. 이 사람들이요, 각종 인사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텔레그램 문자가 뜬 거예요.] <br /> <br />앞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도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'대화방' 의혹이 제기된 3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세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인사 개입 논의가 있었는지, 또 유 전 부시장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감찰 중단 과정에 관여했는지 캐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의 조사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김경수 지사는 언론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청와대도 자체 조사 결과, 문제의 단체대화방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세 사람과 유 전 부시장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공유했다는 일부 보도는 '확인된 사실'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네 사람이 참여한 대화방은 없었다는 건데, 또 다른 대화방의 존재 여부 등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윤건영 실장에 대한 조사까지 끝나면서 감찰 중단 의혹의 최종 책임자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 비리 의혹 수사에선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던 조 전 장관이 이번에는 어떻게 조사에 임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부장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091839082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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