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린드블럼이 외국인 선수 두 번째로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린드블럼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키움은 유격수 부문에서 325표를 받아 최다 득표 수상자로 선정된 김하성을 포함해 외야수 이정후와 샌즈 1루수 박병호까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수는 NC 양의지가, 3루수는 SK 최정이 각각 수상했고, 2루수는 NC 박민우가 생애 첫 영광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092120394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