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9일) 숙환으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오전부터 전·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, 소설가 이문열 씨 등 정치권과 문화예술 분야 인사들도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했고,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, 황각규 롯데 부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회장은 어젯밤 11시 50분 아주대학병원에서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고, 영결식은 모레(12일) 오전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됩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01601347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