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, 조간브리핑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조선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'무소불위 163석, 오늘 선거법 공수처법 밀어붙이기'라는 제목 기사, 1면에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1면 사진,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나를 밟고 가라는 현수막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지는 기사 "밟고 가도 별수 없는 한국당". <br /> <br />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, 안철수계를 합쳐도 120여 명에 불과해 재적과반에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겨레 신문은 "12 12 자축한 역사의 죄인들"을 1면에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데타에 가담해 유죄를 받았던 이들이 화기애애하고 들뜬 분위기로 고급 식사를 즐겼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일보도 전두환 씨를 1면으로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12 12 사태 40주년을 맞은 어제, 5 18 관련 단체들이 전시한 '전두환 씨의 구속을 촉구하는 동상 사진도 함께 실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재산이 29만 원이라고 주장한 전 씨가 시킨 음식은 1인당 20만 원 짜리 코스 요리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눈에 띄는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과 태국 공군이 실전에서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<br /> <br />강군몽을 꾸고 있는 중국이 전술, 훈련, 판단력에서 밀려 0대4로 참패한다는 모의전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열풍은 이제 끝물일까요? <br /> <br />한 달에 천4배명씩 늘던 제주 이주가 이제는 3백명 선으로 뚝 떨어졌다는 통곕니다. <br /> <br />원인으로는 관광이 부진하고 물가도 비싸졌기 때문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"평범해서 좋다" 요즘 인기 있는 유산슬, 백예린, 안나의 인기 방정식을 알아봤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 권력을 내려놓은 MC 유재석, 공장형 K팝 거부한 백예린, 위기의 왕국을 구한건 초능력 엘사 아닌 평범한 안나로 요약해 비범이 된 평범을 부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조간브리핑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30609235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