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美 해상초계기·정찰기 잇따라 한반도 상공 비행 / YTN

2019-12-13 7 Dailymotion

미군이 공군 정찰기에 이어 해군 해상 초계기도 한반도 상공 정찰 임무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항공추적 사이트 '에어크래프트 스폿'은 미국 해군 P-3C(피쓰리) 해상초계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비행 일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, P-3C 초계기가 레이더 등을 이용해 잠수함 탐색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, 이번 비행에서 북한의 잠수함 기지와 잠수함 동향을 파악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 원거리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와 미사일 궤적 등을 추적할 수 있는 미 공군의 '코브라볼' 정찰기가 가데나 주일 미군기지를 출발해 동해 상공을 비행하는 것도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이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'중대한 시험'을 했다고 언급하며 ICBM 카드를 암시한 이후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비행도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서 군 안팎에선 미군이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려고 의도적으로 정찰기의 위치식별 장치를 켜서 항적을 노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31058417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