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경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 팀과 2승 1무 2패의 대등한 성적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인터내셔널 팀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안병훈-마쓰야마 조가 미국의 타이거 우즈-저스틴 토머스 조에 아쉽게 한 홀 차로 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캐머런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 임성재는 15번 홀까지 미국의 게리 우들랜드-리키 파울러 조에 두 홀 차로 앞서다 16번, 17번 홀을 내리 내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첫날 경기에서 4승 1패로 앞섰던 인터내셔널 팀은 그러나, 애덤 스콧 조와 마크 리슈먼 조가 승리하면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해 중간 합계에서 6승 1무 3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131424362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