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, 경감 이하 경찰관을 대표하는 2백여 명이 원안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직장협의회 설립을 추진하는 261명은 수사권 조정 법안은 검찰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조금의 후퇴도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들은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한 검찰과 일부 정치권의 후퇴 시도에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, 국회가 관련 법안을 하루속히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들은 직장협의회 설립을 논의하기 위해 중앙경찰학교에 모였다가 성명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31513597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