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오늘 낮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국회의원,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하명 수사와 감찰 무마 의혹 그리고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사건 등 '3대 게이트'의 배후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실상이 다 드러나면 이 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연루된 친문 세력 하나하나가 무엇을 한 것인지 이 정권이 스스로 규명하고, 문 대통령은 어디까지 알았는지 국민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시도에 대해 심재철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군소정당에만 유리한 제도라며 이들이 모여 민주주의를 뒤집고 맘대로 하겠다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41549569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