’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’ 초안 공개 <br />2021년 대학 평가 탈락 시 일반재정지원 못 받아 <br />"수도권 정원 감축 없으면 지방대 무더기 폐교"<br /><br /> <br />교육부가 지난주 2021년 대학 구조조정 때 적용할 대학 평가계획 초안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입생과 재학생의 충원율 배점을 높인다는 것인데, 대학노조와 교수노조의 반발로 험난한 대학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균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구조조정은 불가피합니다. <br /> <br />2018학년도 대학 정원이 유지될 경우 2024학년도엔 입학생이 약 12만 명이나 부족합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지난 8월 강제 퇴출 대신 대학들의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유은혜 /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(8월 6일) : 정부가 더 이상 인위적인 정원감축을 하지 않고 대학의 자체계획에 따라 적정규모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교육부는 2021년 대학 평가 지표 초안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입생 충원율은 100점 만점 중 12점, 재학생 충원율은 8점으로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8년 평가에서 75점 만점에 4점이었던 신입생 충원율은 약 2.5배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는 벌써 아우성입니다. <br /> <br />학생이 몰리는 수도권·대규모 대학의 정원 감축이 없으면 지방대가 무더기로 폐교 위기에 놓인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연내 2021 대학 평가안을 확정하려던 교육부 계획은 차질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교육부의 설명회가 대학노조와 교수노조의 점거로 무산되면서 앞으로 험난한 대학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종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50317424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