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5일) 오전 8시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분당도서관 근처에 있는 지하보도에서 땅속에 매설된 지역난방 온수관이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수증기와 함께 뜨거운 물이 흘러나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영향으로 인근에 있는 180세대 규모 실버타운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대원과 경찰은 왕복 2차선 도로를 통제한 채, 지하보도로 흘러나온 뜨거운 물을 빼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관 복구작업은 오늘 오후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51235184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