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될 일본의 새 국립경기장이 준공됐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 신주쿠구에 들어선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은 준공까지 36개월이 걸렸고 공사비로 1조7천억 원이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경기장은 5가지 색을 모자이크 형상으로 섞어 놓은 6만여 개의 관람석을 갖췄으며 관람석 위에는 길이 60m의 나무로 만든 지붕이 설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준공식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"도쿄올림픽을 꿈과 희망을 나누는 대회 그리고 자랑스러운 유산을 만들어 일본의 힘을 세계에 알리는 대회로 만들어가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151729148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