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5일) 아침 7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5부두에서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24살 김 모 씨가 트레일러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는 컨테이너를 트레일러에 옮기는 작업을 관리하는 외부업체 소속으로 작업 도중 트레일러가 컨테이너를 들이받으면서 그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와 검수 회사를 상대로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152044444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