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G 2대 경영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별세한 가운데, LG그룹은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'비공개 가족장'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LG그룹은 상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조문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,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, 이홍구 전 국무총리,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,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LG그룹은 장례를 4일장으로 치를 예정이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며, 가족장임을 고려해 고인의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2151541355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