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고 한반도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미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건 대표는 이에 동의하고, 미국은 타당성 있는 단계와 유연한 조치를 통해 균형 잡힌 합의에 이를 준비가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앞서 정례브리핑에서 비건 대표가 판문점에서 북측과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 북한 동향을 포함해 관련 사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61508133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