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측이 오늘(16일) 고발인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전 정현진 전교조 대변인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교조는 지난 10월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의대 실험실 사용과 연구물 제1저자 등재 등의 특혜를 받았고, 딸은 대학 입학과 성적 관련 특혜 의혹이 있다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의 자녀가 지난 2014년 하나고 편입 당시 석연치 않은 이유로 면접 점수가 상향됐다며, 김 사장과 하나학원 이사장이었던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함께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61519000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