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P모건 "석유 감산·불확실성 완화에 내년 유가 상승"<br /><br />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과 신흥국 경제 성장 등의 영향으로 내년 국제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JP모건은 내년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평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, 브렌트유는 64.5달러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이렇게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그 근거로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, 일부 신흥국 경제의 악재 완화 등으로 내년 글로벌 경제가 개선될 것이란 점을 들었습니다.<br /><br />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올해 평균 가격은 배럴당 57.04달러이고, 런던 선물 거래소의 브렌트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62.49달러 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