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감원 '신탁 불건전영업' 국민·신한은행 제재<br /><br />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금융감독원은 특정금전신탁 상품 홍보와 파생상품 판매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한 국민은행에 기관경고 징계와 함께 2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.<br /><br />기관경고는 1년간 감독 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분야에 진출할 수 없는 중징계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문자메시지로 신탁상품을 홍보하고 부적격 직원이 파생상품 투자를 권유한 신한은행에는 기관 주의와 과태료 30억원 제재가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