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렸던 축제. <br> <br>UFC가 이번 주말 부산에서 개막합니다. <br> <br>'코리안 좀비' 정찬성이 메인 이벤트 선수로 부산에 떴다고 하는데요 <br> <br>이민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사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혈투와 기술의 향연. <br> <br>코리안 좀비 정찬성 그리고 UFC의 베테랑 에드가와 슈퍼보이 최두호까지. <br> <br>이종격투기 최고의 별들이 부산에 집결했습니다..<br> <br>[현장음] <br>"더 코리안 좀비" <br>(와~) <br> <br>팬들을 만난 공개 훈련장에서 정찬성은 여유가 넘쳤습니다. <br> <br>군복무로 4년 전 서울 대회는 출전하지 못했지만, 'UFC 부산' 대회에 앞서 강력한 펀치와 발차기로 상대인 에드가의 기를 꺾었습니다. <br> <br>[정찬성 / UFC 격투기 선수 ] <br>"이번에는 제가 메인이벤트 어떤 책임감을 느끼고요. 이기는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." <br> <br>원래 상대였던, 페더급 2위 오르테가가 부상을 당해 급하게 UFC의 베테랑 에드가로 경기 상대가 바뀌었지만, <br> <br>전문가들은 정찬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. <br> <br>슈퍼보이 최두호도 출격 준비를 끝냈습니다. <br> <br>[이민준 / 기자] <br>'코리안 좀비' 정찬성이 어떤 명승부를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이곳 부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이민준입니다. <br> <br>2minjun@donga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