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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본금 편법 충당' MBN 법인·부회장 등 첫 재판 공전 / YTN

2019-12-18 7 Dailymotion

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을 편법 충당한 혐의로 기소된 MBN 회사 법인과 임원들의 첫 재판이 열렸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MBN 법인과 이유상 부회장, 류호길 대표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측은 공소사실을 설명했지만, MBN 측은 담당 변호사가 교체됐고 기록이 방대해 검토를 마치지 못했다며 다음 기일에 공소 사실에 대한 의견 등을 밝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MBN 등은 지난 2011년 종편 출범 당시 최소 자본금 3천억 원을 채우기 위해 임직원 명의로 550억 원을 차명 대출을 받아 회사 주식을 사게 한 뒤 이를 은폐하려 분식회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81859233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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