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'스토킹 우려' 걸그룹 트와이스 신변보호<br /><br />최근 스토킹 문제가 불거진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동경찰서는 트와이스의 소속사 요청에 따라 신변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수차례 올라온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측은 경찰의 신변보호와 함께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를 함께 진행 중이며, 관련 법적 조치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