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은 전국 300만 소상공인에게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포함된 연말연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레(21일)부터 한 달 동안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음원서비스 한 달 이용권을 제공하고, 매장 면적이나 업종에 따라 음원 권리자에게 지불하는 저작권료를 전액 해결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업종에 상관없이 소상공인이 전용 사이트(sktxmas.shopcast.kr)에 접속해 신청하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2천여 곡을 무제한 재생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음악산업과 경제적,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2191633046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