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저녁(19일) 7시 2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인근 농막으로 옮겨붙으면서 내부에 보관 중이던 농기구와 묘목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200001087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