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국무부, 비건 北접촉 여부에 "발표할 만남 없다"<br /><br />미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 접촉할지와 관련해 "발표할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이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무부 당국자는 중국을 방문한 비건 대표가 베이징에서 북측과 접촉하거나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.<br /><br />비건 대표는 베이징에서 중국 측 카운터파트인 뤄자오후이 외교부 부부장과 만났으며, 미·중 모두 북한의 도발 자제 및 협상기조 유지에 공감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