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정경심 표창장' 추가기소도 기존 재판부서 심리<br /><br />검찰이 추가 기소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'표창장 위조' 사건이 첫 기소 건을 심리하던 기존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추가 기소 건을 형사합의25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해당 재판부는 정 교수가 처음 기소된 표창장 위조 사건과 이후 추가 기소된 사모펀드 비리 사건, 그리고 이번에 새로 기소된 표창장 위조 건을 모두 심리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검찰은 표창장 위조 사건에 대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으나 불허 당하자 사실상 같은 사건에 대해 추가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소를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