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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군, 생화학 공격 감지시스템 '센토' 일부 공개 / YTN

2019-12-20 5 Dailymotion

주한미군이 '세균무기 실험' 의혹을 빚은 '생화학 공격 감지시스템'을 부산항 8부두 기지에서 일부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 측은 시설이 생화학 위협 조기 경보 체계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시민단체는 위험한 시설을 즉각 철거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주한미군이 부산항 8부두에서 운영하는 생화학 공격 감지시스템, '센토'입니다. <br /> <br />'세균무기를 반입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'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설명회를 열어 일부를 공개한 겁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은 '센토'가 지역 안전을 위해 도입한 생화학 위협 조기 경보 체계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서는 생물학 실험 연구를 진행하지 않았고 방어감지 체계만 운영했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반입했다는 시료도 살아 있는 균이 아니라 장비를 교정할 때 필요한 비활성화된 표본이고 모두 질병 관리본부에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준비태세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, 신뢰도 중요해서 센토에 필요한 기존 표본을 폐기하고 반입도 중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[스티븐 윌리엄스 / 주한미군 참모장 : 준비태세와 강력한 동맹 관계 유지, 한국 국민과의 신뢰 관계를 고려한 균형 있는 조치입니다.] <br /> <br />설명회를 함께 연 국방부는 현장 공개로 의혹이 해소됐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도균 / 국방부 대북정책관 : 대한민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령부가 우리 국민과 (부산)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….] <br /> <br />하지만 시민단체는 주한미군이 세균무기를 8부두에 몰래 반입해 놓고도 형식적인 설명회로 덮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석흔 / '세균무기실험실 남구 지역대책위' 사무국장 : 이것은 설명회가 아니라 '그냥 실험하니 그냥 들어라!' 이겁니다.] <br /> <br />또,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설명회를 할 게 아니라 시설을 즉각 철거하라며 설명회가 열리는 동안 부대 밖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종호[hokim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202225481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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