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골프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는 우즈…고진영 13위<br /><br />올해 전 세계 골프계 최대 뉴스의 주인공은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로 분석됐습니다.<br /><br />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복귀한 것을 '올해의 스토리 라인'으로 선정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골프다이제스트는 '올해의 뉴스메이커' 부문에서 우즈를 맨 위에 올렸습니다.<br /><br />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등 전관왕을 차지한 고진영은 13위에 자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