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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 본회의" vs "사과 먼저"…빈손으로 새해 맞나

2019-12-22 0 Dailymotion

"오늘 본회의" vs "사과 먼저"…빈손으로 새해 맞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으로 국회가 멈춰선 가운데, 민주당은 오늘(23일)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시급한 법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한국당은 예산안 강행 처리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자칫 국회가 빈손으로 새해를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치정국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민주당은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예산부수법안이라도 먼저 처리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예산부수법안 26건 중 22건이 처리되지 못한 상태인데, 당장 내년도 예산의 세입세출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정춘숙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예산부수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국가재정이 멈춘다는 우려 속에 국민 근심이 깊어진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희상 국회의장도 크리스마스 이전에 국민들께 선물을 줘야 한다며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소집을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당은 민생법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에는 부정적입니다.<br /><br />한국당을 제외한 4+1 협의체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.<br /><br /> "(문 의장이) 이전에 있던 것들을 해결을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에 대해서, 그것에 따라서 방향이 달라지겠죠."<br /><br />특히 원포인트 본회의가 개최되면 여당이 선거법과 검찰개혁법안을 상정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여야 간 대치 속에 당초 기대를 모았던 주말 사이 물밑협상도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때문에 자칫 예산부수법안과 민생법안 처리 없이 국회가 새해를 빈손으로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. (DJY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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