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리아 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북서부 이들립 주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12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인권관측소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이들립 주의 사라케브 마을에서 민간인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립 남부의 다른 마을에서도 공습으로 4명이 숨졌으며, 두 마을에서 부상자 36명이 발생했다고 인권관측소는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립 주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정부군과 맞서고 있는 반군의 마지막 저항 거점으로, 최근 들어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230504030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