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던 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에마뉘엘 웅가로가 8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웅가로는 현지 시간 22일 파리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이탈리아 이민 가정 2세로 남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태생인 웅가로는 재단사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9살부터 의상 제작 기술을 배워 스무 살 전에 맞춤복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웅가로는 1980년대에 큰 성공을 거둬 재클린 케네디, 카트린 드뇌브 등 명사들이 그의 옷을 즐겨 입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230702092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