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내가 대세남" 뜨거워지는 농구 올스타 경쟁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프로농구 올스타 후보에 올라 있는 선수들이 최근 매서운 활약을 하면서 올스타 순위 경쟁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별들의 전쟁에 나설 가능성이 큰 예비 올스타들의 자존심 싸움도 뜨겁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허벅지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허훈, 그러나 올스타 팬투표 1위 자리는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어시스트 1위와, 국내선수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허훈은 2위 김시래를 상당한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허훈은 3점 슛 부문에서도 형 허웅에 이어 4위에 올라 있습니다.<br /><br />허훈이 지목한 올스타전 3점슛 경쟁 상대는 다름 아닌 '이 선수'입니다.<br /><br /> "(최)준용이형한테는 뭐든지 지기 싫어요. 3점 슛? 안되죠 저한테. 1등은 모르겠고요. 준용이형보다는 많이 넣을 수 있다…"<br /><br />최준용은 올시즌 '3점 슈터'로 거듭났습니다.<br /><br />지난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는 3점 슛 4개를 림에 꽂으며 29점을 폭발시켰습니다.<br /><br />양홍석, 송교창, 이정현을 쫓고 있는 최준용은 활쏘기, 2달러 세리머니 등 화려한 팬서비스로 경쟁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3점 슛 콘테스트랑 덩크 콘테스트가 있는데 두 개 다 저는 우승을 생각하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지난 주말 경기에서 '시즌 하이 득점'을 기록한 DB 허웅과 인삼공사 박지훈도 막판 힘을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3점 슛 콘테스트…만약에 나가게 된다면 열심히 자신있게 쏘겠습니다."<br /><br />'올시즌 프로농구 대세남'을 뽑는 팬투표는 크리스마스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