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치킨 가맹업체가 이른바 '민식이법'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bhc는 어제(23일) 서울 노원구에 이어 오늘(24일) 광진구와 표지판 전달식을 열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 앞에 차례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근 스쿨존에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안, 이른바 '민식이법'이 국회를 통과하자,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5억 원을 들여 이 같은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현종 회장은 앞으로 더욱 어린이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22416231748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