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탄절인 오늘(25일) 일본군 '위안부 피해자' 문제 해결을 위한 올해 마지막 수요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기억연대 등 참가자 백여 명은 오늘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19차 수요 집회에서 올해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희생 할머니들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별세한 위안부 희생자는 김복동 할머니와 곽예남 할머니 등 5명으로, 정부에 등록된 희생자 가운데 남은 분은 20명입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별세한 할머니들의 생애를 기억하며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새해에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,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251421045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