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이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은 오늘(25일) 오전, 아내 배지현 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은 토론토에 도착하는 대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통과하면 현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자유계약선수 신분인 류현진은 앞서 지난 23일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, 한화 9백30억 원에 입단을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식 계약을 완료하면 류현진은 2001년 박찬호가 텍사스와 맺은 5년 6천5백만 달러를 넘어 한국인 투수 최대 규모 계약 기록을 새로 쓰게 됩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251441522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