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장병 식탁에 찹쌀 탕수육·샤인머스켓 오른다<br /><br />군 장병들이 내년부터 부대 안에서 찹쌀 탕수육, 꼬막 비빔밥, 청포도 샤인머스켓 등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장병 만족도와 급식 분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2020년도 급식 방침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한 장병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생삽겹살, 전복 삼계탕 등은 양을 늘리고, 좋아하지 않는 메뉴인 고등어와 명태, 오징어채 등은 양을 줄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내년 장병 1인당 하루 기본 급식비는 올해보다 6% 인상된 8,493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