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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에서 성탄 예배?..."사탄무리의 제재 책동" / YTN

2019-12-26 5 Dailymotion

유일 사상체계를 갖고 있어 종교를 미신 취급하는 북한에서도 성탄예배가 열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사랑, 축복…이런 말들과는 좀 거리가 멀었다고 하는데요,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북한 민족화해협의회가 운영하는 사이트 '려명'의 보도를 보면, 평양에 있는 봉수교회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가 열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중앙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 신자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그렇다면 예배는 어떤 내용일까요? <br /> <br />예배 참석자들, 사탄 무리의 끈질긴 제재 책동 속에도 '자력자강'을 이뤄온 한 해를 되새겼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또 민족의 자주권을 빼앗으려는 미국 등 적대세력의 제재와 고립, 압살 속에서도 눈부신 변화가 이룩됐다는 설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북한은 종교 자유가 없는 점 등에 대한 대북 인권 공세가 강화되면서 지난해에도 성탄절 기념 미사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예배 내용을 보니, 인권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270600074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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