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검찰, '미투 촉발' 와인스틴 성범죄 8건 검토 중<br /><br />'미투', 즉 '나도 당했다' 운동을 촉발한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범죄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와인스틴의 성범죄 혐의에 관한 8건의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송치된 사건들의 구체적인 내용과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와인스틴은 2013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여성 1명을 성폭행하고, 2006년 다른 여성을 상대로 성적 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내년 1월 뉴욕에서 형사재판을 받아야 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