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예 정보 프로그램 잇단 퇴장…'연예가중계' 이어 '섹션'도<br /><br />연예계 소식을 전달하던 지상파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퇴장합니다.<br /><br />MBC는 20년간 방송해 온 '섹션TV 연예통신'을 종영한다고 밝혔고, KBS도 36년간 방송한 장수 연예 정보 프로그램 '연예가중계'를 종영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대중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연예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보게 되면서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