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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범 감독 "도쿄행 티켓 가져오겠다" / YTN

2019-12-28 97 Dailymotion

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이 내년 도쿄올림픽 티켓을 반드시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범 감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(28일)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"다른 생각하지 않고 올림픽 티켓을 가져와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소집명단 23명 가운데 22명만 확정한 가운데, 해외파로 추정되는 최후의 1명을 결정하지 않고 말레이시아로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만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챔피언십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오겠다는 김학범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학범 /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: 저는 선수들을 믿어요. 믿어서 그 힘으로 이번 경기를 치를 거고 아마 우리 선수들도 잘 해낼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. 선수들과 제가 힘을 합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김진규 /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: (태국에서) 저녁 시간에 좋은 시간에 경기한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꼭 우승할 테니까 한국에서 팬분들이 많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이동경 /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: 2020년에도 저희가 잘 시작을 끊어주면 또 내년 한 해도 좋은 대한민국 축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. 우승해서요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282021407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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