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최하위 오리온이 kt를 제물로 6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리온은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21득점에 9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에이스 최진수와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 유터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안양에서는 KGC인삼공사가, 브라운이 4쿼터에서만 13점을 넣는 등 27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삼성에 한 점 차 진땀승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LG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따낸 인삼공사는 KCC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주전 가드 김시래가 갈비뼈 부상으로 4주 정도 자리를 비우게 된 LG는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67대 80으로 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2819343917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