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반갑다. 추위야"…주말 야외스케이트장 '북적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을 맞아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.<br /><br />모처럼 찾아온 겨울다운 날씨에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가족과 도심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<br /><br />정지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빙글빙글, 엄마,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에 신이 납니다.<br /><br />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어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.<br /><br />모처럼 추워진 날씨에 스케이트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.<br /><br />도심 하천에 주변에 마련된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은 얼음을 신나게 지칩니다.<br /><br />며칠 사이 차가워진 날씨에도 바깥놀이에 신난 듯 아이도, 어른도 얼굴엔 웃음이 한 가득입니다.<br /><br /> "스케이트 타면서 걸음마 하는 과정이 재밌는거 같아요. 무서우면서도 스릴있고…"<br /><br />찬바람을 맞고 신나게 논 뒤 먹는 뜨듯한 라면은 꿀맛입니다.<br /><br />요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몇 백명에 불과하던 이용객 수는 추워진 주말 하루에만 5,000명이 넘었습니다.<br /><br /> "겨울에 추워서 나가서 데이트 하기 힘든데 이렇게 야외에 이런 곳이 있으면 훨씬 좋죠 여름보다…"<br /><br />주말을 앞두고 찾아온 반짝 추위는 주말을 끝으로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