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4+1 협의체의 굳건한 공조로 검찰개혁 법안들도 통과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 처리를 앞두고 검찰과 자유한국당이 4+1 공조를 흔들고 있다며, 가결정족수에 대해서는 수차례 확고한 점검이 끝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법 처리 과정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반영 정도가 축소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, 이번 개혁의 의미는 '폭'이 아닌 '방향'이라며 거대 양당으로 수렴되던 제도가 주권자의 뜻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핸들을 꺾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291318496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