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·도별 '워라밸' 지수 부산 1위·서울 2위<br /><br />정부가 해마다 산출하는 광역 시·도별 일·생활 균형, 이른바 워라밸 지수에서 부산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고용노동부가 발표한 '2018년 기준 지역별 일·생활 균형 지수'에 따르면 부산시는 100점 만점에 57.5점으로,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2위는 57.1점을 받은 서울시였고 충북도, 세종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최하위 그룹은 경남도, 제주도, 울산시 등이었습니다.<br /><br />워라밸 지수는 일, 생활, 제도,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과 초과근로시간, 휴가 기간, 남성 가사 노동 비중 등 24개 지표로 구성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