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70만 돌파 '백두산' 1위…'천문' 2위·'시동' 3위<br /><br />배우 하정우·이병헌 주연의 재난 영화 '백두산'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.<br /><br />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'백두산'은 주말 이틀 동안 95만2천명을 동원해, 개봉 이후 11일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누적 관객은 574만명으로 곧 600만명을 넘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박스오피스 2위는 '천문: 하늘에 묻는다', 3위는 '시동'으로,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한국 영화가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