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늘(30일) 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 법안이 통과되자 공수처는 북한 보위부나 나치의 게슈타포 같은 괴물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국회 로텐더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은 야당의 비판과 견제를 위축시키기 위해 공수처를 탄압의 도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위헌 소지가 확실한 만큼 선거법과 마찬가지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302038417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