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검찰 개혁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공수처법 통과로 제도와 상식이 만들어나갈 검찰개혁의 첫 단추를 바로 끼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1996년 참여연대 사무처장 시절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 내용을 담은 부패방지법안을 청원한 내용을 언급하며 23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심장이 터질 듯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 열망이던 검찰개혁은 이제 시작이라며 법이 권력의 흉기가 아니라 온전히 국민의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정의를 위한 시간에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3111103118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