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 스포츠뉴스입니다. <br><br>오늘 제 복장이 예사롭지 않으시죠.<br><br>올해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인데요.<br><br>대한민국은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, 텐 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<br><br>태극전사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금부터 스포츠뉴스 힘차게 시작~ 하겠습니다.<br><br>[기사내용]<br>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보름동안 열전을 이어갈 지구촌 스포츠축제 도쿄올림픽. <br><br>D-200일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. <br><br>[박상영]<br>"올림픽이란 인생이죠 솔직히. 운동선수에게 있어서…"<br><br>우리 대표팀의 목표는 명확합니다. <br><br>[신치용]<br>"적어도 금메달 7개에서 10개, 10위가 목표입니다."<br><br>효자 종목 양궁에선 혼성전이 추가되며 메달을 더 가져올 수 있게 됐습니다. <br><br>[김우진]<br>"2관왕까지가 최대였는데 이번에 3관왕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거든요. 제가 그 주인공이 한 번 될 수 있도록…"<br><br>태극마크를 달기까지 더 각별했던 선수들도 있습니다. <br><br>재일교포 안창림과<br><br>[안창림]<br>"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부터 한국 국적을 지켜왔기 때문에 저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"<br><br>미국계 럭비 귀화 선수 안드레가 주인공입니다. <br><br>[안드레]<br>"한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럭비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."<br><br>이번 올림픽에선 야구와 축구 배구 등 인기종목 스타들도 출전해 한일간의 자존심 대결도 더욱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 : 한일웅<br>영상편집 : 천종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