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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 날 도심 나들이객 '북적' / YTN

2020-01-01 5 Dailymotion

2020년 새해 첫 날, 시청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누그러진 한파 속에 시민들은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도심 속 나들이로 힘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신나게 얼음을 지치는 얼굴에 새해 희망을 담은 함박웃음이 피어납니다. <br /> <br />어른, 아이 할 것 없이 미끄러지고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도 마냥 즐겁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성재 / 서울시 아현동 : 평소에 아이들이랑 잘 못 놀아줬는데 오늘 날씨도 괜찮아져서 아이들과 같이 놀려고…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좋아해서 너무 좋습니다.] <br /> <br />스케이트장 옆에 마련된 작은 나무엔 정성스레 써 내려간 새해 소원들이 주렁주렁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 모두 건강하게, 행복하게. 소중한 마음들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할아버지와 함께 고궁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. <br /> <br />고사리 손으로 하트도 만들어보며 새해 분위기를 만끽합니다. <br /> <br />눈이 내려앉은 경회루 연못 앞에는 사진으로 새해 순간을 담아내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큰 복을 누리라는 경복궁의 이름처럼 넉넉한 새해가 되기를 빌어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[윤병숙 / 인천시 작전동 : 생각하는 것만큼 일이 이루어져서 올 한해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뜻깊은 날들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.] <br /> <br />도심 속 나들이로 새해를 시작한 시민들은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새해 첫날처럼 힘찬 한 해가 이어지기를 기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성해정 / 서울시 석관동 : 2020년 파이팅!] <br /> <br />YTN 김지환[kimjh0704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12159484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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