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일) 새벽 3시 20분쯤 인천시 석남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4층에 살던 51살 A 씨와 A 씨의 아내가 숨졌고, 아들도 대피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주민들도 연기 등에 놀라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20605490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