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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계적 균형" "정치적 기소"...민주·한국 모두 반발 / YTN

2020-01-02 3 Dailymotion

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 결과 발표에, 여야 모두 불만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늑장 기소이자 기계적 균형이라고 비판했고, 한국당은 정치적 기소라고 반발했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에 한국당에서는 중진들이 잇달아 불출마를 선언하며 '황교안 책임론'이 불붙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, 조은지 기자! <br /> <br />여야 모두 불만이라고요? 이유가 뭡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먼저 민주당은, 시기와 내용을 모두 문제 삼았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이 지금껏 제대로 수사하지 않다가 공수처법이 통과되자 늑장·뒷북 기소했고, 한국당과 기계적으로 균형을 맞추려 정치적이고 작위적으로 여당 의원을 끼워 넣었다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여당 의원까지 대거 기소한 건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폭력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의도라며, 검찰의 비상식적 행태에 유감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소된 이종걸 의원은 정치검찰이 주는 훈장이라면서 당당히 재판에 임해 무죄를 받겠다고 했고, 표창원 의원 역시 검찰의 기소 내용과 결과를 존중한다며 법정에서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SNS에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한국당은 여당 무죄, 야당 유죄라고 받아쳤는데, 전희경 대변인은 한국당은 24명, 민주당은 5명 기소했다면서, 공정과 균형은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정치적 처분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불법 사보임을 승인하고, 이에 항의하는 여성 의원을 강제추행한 문희상 국회의장에 무혐의로 면죄부를 줬다면서 검찰은 국민 눈이 두렵지 않느냐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대표는 패스트트랙 추진 자체가 불법이었고, 불법에 대한 저항은 무죄라며, 법정에서 정의는 밝혀질 거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입장문에서 정치 탄압기구로 악용될 공수처법이 통과되고 검찰 장악 특명을 받은 추미애 장관이 임명되자 검찰이 청와대 권력에 굴복해 야당 의원에 누명을 씌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불법에 대한 저항은 무죄라는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인상적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당 안팎에서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만 한선교·여상규 의원이 잇달아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한국당은 그야말로 내우외환입니다. <br /> <br />두 중진의 '불출마 변'에는, 무기력, 환멸, 쇄신 이런 단어들이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먼저 수도권 4선 한선교 의원은 황교안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하기 위해 불출마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21611014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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