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5회 연속 톱10' 향해...도쿄행 레이스 시작됐다 / YTN

2020-01-02 5 Dailymotion

양궁 대표팀, 1차 선발전 통해 20명으로 압축 <br />태권도, 남녀 6체급 출전…이대훈 첫 금 도전 <br />펜싱, 남자 사브르 초강세…박상영 2연패 도전<br /><br /> <br />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이 밝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올림픽 5회 연속 '톱텐' 진입을 목표로, 연말연시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양궁과 태권도, 펜싱 등 효자종목의 선전이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는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금메달 7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순위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역시 전통적인 메달밭, 양궁과 태권도에서 최대한 많은 메달을 확보해야 가능한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선발전 통과가 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양궁 대표팀은 1차 선발전을 통해 20명을 추렸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 무대를 밟을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여러 번의 관문이 남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[오진혁 / 양궁 국가대표 : 다른 나라가 경쟁력이 많이 올라온 상황인데 저희만의 특별한 훈련을 하고 있고, 혼성도 종목이 추가됐기 때문에 금메달 5개를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지금까지 다섯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수확했던 태권도는 이번에도 메달 레이스의 선봉에 섭니다. <br /> <br />역대 가장 많은 남녀 6체급의 출전권을 확보했는데,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이 금메달의 한을 풀지 관심이 집중됩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 효자종목 펜싱에서는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을 앞세운 남자 사브르에서 개인·단체전 석권을 노립니다. <br /> <br />4년 전 '할 수 있다'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상영도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박상영 / 펜싱 에페 국가대표 : 일단 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먼저겠지만, 확보된다면 올림픽 2연패를 이루는 게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.] <br /> <br />고진영과 박성현, 김세영과 이정은의 출전이 유력한 여자골프 역시 4년 전 박인비에 이어 세계 최강의 자리를 확인하겠다는 각오입니다. <br /> <br />사격 종목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의 업적을 이룬 진종오는 도쿄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허재원[hooa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021727583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